국제대는 8일 교내 국제관에서 클리어 안과 의원과 산학연협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임지원 국제대 총장, 안경광학과 정연홍 학과장, 김현진 교수, 하은미 교수와 클리어 안과 의원 강동완 대표원장, 장채아 간호부장, 이지희 원무과장, 서다은 안경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국제대학교 학생들의 실습/취업에 관한 제반 사항, 교수 및 종사자의 연수 또는 재교육에 관한 사항, 공동연구과제 선정/연구개발에 관한 사항, 교육과정 공동 운용, 시설 및 실습기자재의 공동 사용, 교직원/학생의 진료비 할인 사항 등 양 기관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임지원 총장은 “국제대는 산업체가 요구하는 보건인 전문 인력 양성에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