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는최근 교내 국제관에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산학협력과 지역 자동차 산업의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열린 행사에서는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 고정미 산학협력단장, 자동차학과 한성철 학과장, 조성철 교수, 김인옥 교수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는 양복승 이사장, 노영학 수석부이사장, 최은호 부이사장, 윤인석 부이사장, 순삼수 부이사장, 금길남 부이사장, 윤하영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국제대학교 학생들의 실습/취업에 관한 제반 사항, 양 기관의 평생교육에 관련된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용, 자동차산업 수요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공동 개발/운용, 친환경자동차 정비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용 그리고 국제대 시설과 자동차학과 기자재의 공동 사용 등 양 기관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임지원 총장은 “국제대는 지역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에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운용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인력 지원에 모든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