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총장 장기원)는 지난 7월 교육부로부터 2015학년도 전문대학 보건?의료정원을 배정받고 내년부터 3년 과정의 안경광학과(정원 40명)를 신설해 운영하게 된다.
국제대학교는 안경광학과 신설에 따라 향후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안경?광학분야의 전문가를 양성, 지역의 보건?의료 전문 인력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기원 총장은“컴퓨터, TV 등 다양한 시각자극 노출로 인한 현대인들의 시각능력 약화, 노령화에 따른 노안증가 등으로 인해 관련 산업에 대한 수요증가와 더불어 관련 전문인력들의 향후 고용도 긍적적으로 보고 있다”며“이번 안경광학과 신설이 지역의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수험생들의 장래 직업에 대한 비전 및 선택의 폭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대학교는 이번에 신설된 안경공학과를 포함한 18개학과(정원 2,160명)에 대한 2015학년도 수시1차 모집을 9월 3일(수)부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