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 원재희 학생) 좌측부터 세 번째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 경호보안과 재학생(2학년/원재희)이 지난 11일 수원시 화성 행궁 광장에서 열린 경기도 ‘학생·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안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하여 경기도지사표창(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최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및 목격자 심폐소생술 실시율 확대를 통해 생명존중 의식 확산과 심 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개최되어 초·중·고 학생들과 대학생 및 일반인들이 참가했다.
안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원재희 학생은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 재학생으로 안양소방서에서 군 생활을 했다.
원재희 학생은 “이번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우수상을 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 경호보안분야에서 심폐소생술을 널리 알리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 장예진 학과장은 “경호보안업체에서 응급처치가 능한 요원을 선발하는 추세에 이번 대회 입상은 타 학우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며 원재희 학생의 수상을 축하해주었다.
한편, 국제대학교 경호보안과는 2018학년도 70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