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총장 임지원)는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8회 전국항공정비대회에서 단체전 2위 금상과 개인전 장려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제대학교가 지난 6년간 참가한 대회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올린 것으로, 단체전 종합 2위 금상 수상과 함께 개인전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단체전 금상 수상팀은 2학년 박형준, 이민규, 제명근 학생이 수상하였고 개인전 장려상 수상에는 가수안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국제대학교 임지원 총장은 “학생들의 그동안 노력의 성과가 더욱 빛나고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고, 이번 성과는 드론항공정비학과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 우리나라 항공정비사의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그들의 앞날에 행운과 영광이 항상 함께하길 기원했습니다.

금번 대회 지도교수이자 학과장인 김창수 교수는 “학생들이 사전 교육훈련부터 본 대회 참가까지 바쁜 학업일정 속에서도 인내하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번 대회 참가가 학생들에게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대학교는 다시 한번 그들의 교육이 현장과 연결되고 있음을 증명하며, 국제대학교 드론항공정비학과는 실질적이고 실무연계적인 항공정비교육과 드론교육을 통해 미래의 드론 및 항공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